3호찌를 구입하여 사용해보니 부력은 4호찌에 맞게 설정되어 있더군요 솔직히 찌를 제작하시면서 부력 체크에 너무 소홀하신것 아닌지요... 찌는 더할 나위없이 좋아요 4호 봉돌 달아서 감성돔 세마리 걸었으니까요 하지만 호수만 믿고 다른 호수의 봉돌을 안가지고 갔다면 아무래도 낭폐를 겪었을것 같더군요 아무리 저렴찌라도 부력점을 정확하게 체크하시어 판매하시는게 좋지 않을까요?
답변글 보았는데요 제가 이번에 사용해 본 결과 봉돌 6호에 5비 를 장착하니 찌톱에 부력이 맞춰 지더군요 만일 5호 봉돌을 장착했다면 아무리 예민한 부들찌라도 여부력이 무려 1호에 5비 정도라면 감성돔이 이물감을 심하게 느낄것 같은데 제 생각이 틀린건지요... 이번 출조에 이찌를 사용하며 너무나 혼란스럽네요 예민하단 소리는 조그만 잡어가 입질을 해도 지가 입수하는 그런 예민성있는 여부력이 아닌가요? 모가몬지 정말 아리송하네요
5호찌를 3개 구입했는데 이번에 사용하려하니 여부력이 엄청 크던데.. 처음에는 예민성 때문에 솔리드탑에 부력점을 안잡아서 그런가 했는데 시험삼아 5.5호 봉돌을 장착했는데 안가라앉고 솔리드 중간부분이 부력점으로 나오더군요 이렇게 여부력이 큰데 예민한건지 알 수가 없군요 이럴때 5.5호 봉돌을 사용해야 하나 고민이군요
10여년 전부터 직접 제작한 찌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오동, 발사, 스기목, 뚱단지 등등, 그중에서 지금 가장 많이 사용하고 직접 제작한 부들찌 정말 최고 입니다 지금은 직장에서 은퇴 한 후 이기 때문에 거의 매일 낚시를 하지만 매번 부들찌가 최고 입니다 주변 사람들이 몇개씩 나누어 주길 바라지만 내가 보유하고 있는것이 몇개 없어서 안타깝 습니다
생미끼와 떢밥을 찌 교환 없이 바늘만 교체하여 사용할 찌를 찿던중 이 찌를 만나게 되었습니다. 지난번에 4호찌 열개를 주문해 사용해 보니 예상대로 생미끼와 떡밥 병행사용에 아주 적합했습니다. 이번에 10개를 추가 주문하며 부탁 드리고 싶은것은 케미꽂이가 너무 짧은것을 장착해 금새 케미가 이탈되는 현상이 발생 되었습니다. 비싼 전자케미의 분실이 발생 하고요^&^ 좀더 길고 야무진 케미꽂이를 장착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